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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8월 Bronx·Staten Island 시세 — Soundview $507K·Throgs Neck $612K·Bronx 단독 $665K·Staten Island $713K, 뉴욕시에 남은 마지막 60만 달러대 두 보로

🦊이동네2026. 8. 28.조회 155
2026년 8월 Bronx·Staten Island 시세 — Soundview $507K·Throgs Neck $612K·Bronx 단독 $665K·Staten Island $713K, 뉴욕시에 남은 마지막 60만 달러대 두 보로

8월 27일 프레디맥(Freddie Mac) 주간 조사에서 30년 고정 모기지(Mortgage)는 6.66%로 마감했다. 7월 30일 6.66%, 8월 6일 6.69%, 8월 13일 6.67%, 8월 20일 6.65% — 다섯 주 동안 움직인 폭이 0.04%p에 불과하다. 금리가 이렇게 붙어 있는 동안 뉴욕 시장에서 실제로 갈린 것은 금리가 아니라 주소였다. 같은 뉴욕시 안에서 브롱크스(Bronx) 단독주택 중간가는 $665,000, 스태튼아일랜드(Staten Island) 전체 중간가는 $713,000이다. 퀸즈 $742,000, 낫소 $827,000과 비교하면 두 보로는 여전히 뉴욕시에서 60만~70만 달러대가 남아 있는 마지막 구역이다.

지난 몇 주 이 지면에서 맨해튼·퀸즈·브루클린·롱아일랜드를 차례로 짚었지만, 정작 남은 두 보로는 다루지 않았다. 이번에는 브롱크스와 스태튼아일랜드를 숫자로 나란히 놓는다.

1. 30년 고정 6.66% — 5주째 박스권이 만든 계산서

금리가 6.6%대에서 잠긴 상태는 매수자에게 나쁘지만은 않다. 락인(Rate Lock) 기간 안에 금리가 튈 위험이 낮아 협상에 시간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.

  • 8월 27일 30년 고정 6.66% (8/20 6.65% · 8/13 6.67% · 8/6 6.69% · 7/30 6.66%)
  • 5주 밴드 6.65~6.69%, 변동폭 0.04%p — 사실상 횡보
  • 6.66%, 20% 다운 기준 원리금(P&I) 월 $1,000 대출당 약 $6.39
  • 브롱크스 단독 $665,000 → 대출 $532,000 → 월 원리금 약 $3,398
  • 스태튼아일랜드 $713,000 → 대출 $570,400 → 월 원리금 약 $3,643
  • 퀸즈 $742,000 → 약 $3,791 / 낫소 $827,000 → 약 $4,225

브롱크스와 낫소의 월 원리금 차이는 약 $827이다. 30년으로 환산하면 30만 달러에 가까운 돈이 주소 하나에서 갈린다.

2. 스태튼아일랜드 — 매물은 없는데 계약은 느리다

스태튼아일랜드는 올해 가장 해석이 어려운 시장이다. 공급 지표는 명백한 매도자 우위인데, DOM(Days on Market)은 반대를 가리킨다.

  • 중간 거래가 $713,000, 전년 대비 +6.3% (레드핀 최근월 기준)
  • 분기 기준으로는 $725,000~$762,000 밴드, +2.6~4.1%
  • 스퀘어피트당 $438, 전년 대비 +7.7% — 브루클린 $700+, 맨해튼 $1,400+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
  • 액티브 매물 887~921개, 균형 시장 대비 26~29% 부족
  • 인벤토리(Months of Supply) 2.6개월 — 5~6개월이 균형이므로 명백한 매도자 우위
  • 평균 DOM은 연중 기준 72~81일, 최근월 기준으로는 52일
  • Sale-to-List 97% — 평균적으로 호가보다 3% 낮게 팔린다

핵심은 "평균"이 아니라 분포다. 사우스쇼어의 $80만 이하 단독은 30~45일에 정리되고 토튼빌·아나데일·프린스베이에서는 호가 초과 계약이 흔하다. 반면 노스쇼어 중간가대는 80~110일, $1.2M 이상 럭셔리는 90~180일이 걸리고 88~92% 선에서 닫힌다. 같은 보로 안에서 두 개의 시장이 돌아가고 있다.

3. 스태튼아일랜드 동네별 가격대


  • 토튼빌(Tottenville)·프린스베이 — $870,000~$1.25M, 사우스쇼어 최상단
  • 그레이트킬스(Great Kills) — $700,000~$875,000
  • 뉴돕(New Dorp) — $700,000~$850,000
  • 세인트조지(St. George) — 5월 중간가 $790,000, 전년 대비 +28.5% (신축 물량 효과)
  • 토트힐·에머슨힐 — 스퀘어피트당 $500~$650, 보로 최고가대
  • 소프트한 구간 — 뉴브라이턴·스테이플턴·마리너스하버 고가 매물, DOM 110일 초과

세인트조지의 +28.5%는 동네 전체가 그만큼 올랐다는 뜻이 아니라 신축 컨도가 거래를 채웠다는 신호에 가깝다. 같은 동네 2000년 이전 스톡은 $700K 이상에서 잘 움직이지 않는다.

4. 브롱크스 단독주택 — 5만 달러 단위로 갈리는 지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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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롱크스는 NYC 재무국(Department of Finance) 실거래 기록 기준 최근 12개월 3,617건이 등록됐다. 단독주택 중간가는 $665,000이고, 분기 흐름은 2025년 2분기 $649K → 3분기 $660K → 4분기 $675K → 2026년 1분기 $699K로 네 분기 연속 올랐다.

  • 필드스턴(Fieldston) $2.0M — 보로 1위
  • 리버데일(Riverdale) $1.1M (거래 51건)
  • 포덤(Fordham) $845,000 / 베드포드파크·노우드 $830,000
  • 펠럼파크웨이 노스 $765,000 (+7.7%) / 사우스 $741,000
  • 모리스파크·밴네스트 $727,500 (+13.2%)
  • 펠럼베이·스카일러빌 $710,000 (+6.8%, 거래 41건)
  • 컨트리클럽 $700,000 (−1.4%)
  • 웨이크필드 $630,000 (+7.7%) / 브롱스데일 $635,000 (+15.5%)
  • 스록스넥(Throgs Neck) $612,000 (+5.3%, 거래 107건)
  • 윌리엄스브리지 $585,000 (+7.3%) / 베이체스터 $575,000 (+4.5%)
  • 사운드뷰(Soundview) $507,500 (−3.3%) — 10건 이상 거래 동네 중 최저

사운드뷰 $507,500과 필드스턴 $2.0M은 약 3.9배 차이다. 사운드뷰 기준 20% 다운이면 월 원리금은 약 $2,593으로 떨어진다. 상승률 1·2위가 브롱스데일(+15.5%)과 모리스파크(+13.2%)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. 두 곳 모두 $63만~$73만 구간, 즉 중간가 바로 아래·위에서 수요가 몰린 자리다.

5. 2·3세대 주택 — 브롱크스의 진짜 주력 상품

브롱크스는 뉴욕시 5개 보로 중 소형 다세대 비중이 가장 높다. 최근 12개월 거래 구성이 이를 그대로 보여준다.

  • 2세대(Two-Family) 24.8%, 898건, 중간가 $824,500
  • 단독(Single-Family) 22.3%, 808건, $665,000
  • 코압(Co-op) 21.3%, 771건, $242,500
  • 3세대(Three-Family) 10.1%, 365건, $960,000
  • 컨도(Condo) 9.5%, 345건, $294,000

2세대 최고가는 제롬파크·킹스브리지 $999,000, 베드포드파크·노우드와 웨스트체스터스퀘어가 각각 $950,000이다. 반대편은 웨이크필드 $699,800, 킹스브리지하이츠 $730,000, 베이체스터 $750,000. 단독 $665,000과 2세대 $699,800~$750,000의 차이가 5만~9만 달러라는 뜻인데, 임대 수입이 붙는 것을 감안하면 실질 부담은 오히려 역전되는 경우가 많다. 브롱크스에서 매수 예산을 짤 때 단독만 보는 것이 손해가 되는 이유다.

6. 코압 $16만~$31만 — 뉴욕시에서 가장 낮은 진입 문턱


  • 리버데일 $315,000 (거래 361건, 보로 최다)
  • 사운드뷰 $275,800 / 콘코스·멜로즈 $271,157
  • 제롬파크·킹스브리지 $227,500 / 모리스파크 $222,500
  • 브롱스데일 $186,250 / 파크체스터 $179,500 / 펠럼베이 $174,000
  • 우드론(Woodlawn) $166,500 / 킹스브리지하이츠 $165,000
  • 베드포드파크·노우드와 펠럼파크웨이 사우스 $160,000

코압 분기 흐름은 2025년 4분기 $231K에서 2026년 1분기 $250K로 +8.2% 반등했다. 다만 코압은 이사회 승인, 다운페이먼트 최소 비율, 서브렛(Sublet) 제한, 유지비(Maintenance) 인상이 가격만큼 중요하다. 월 유지비 $900짜리 $180,000 코압은 실부담에서 $300,000 컨도와 비슷해질 수 있다.

7. 두 보로 비교 — 무엇을 사는가가 다르다


  • 중간가: 브롱크스 단독 $665,000 vs 스태튼아일랜드 $713,000
  • 스퀘어피트당: 브롱크스 $364 vs 스태튼아일랜드 $438
  • DOM: 브롱크스 67일(전년 72일) vs 스태튼아일랜드 52~81일
  • 주력 상품: 브롱크스는 2·3세대 다세대, 스태튼아일랜드는 단독
  • 교통: 브롱크스는 1·2·4·5·6·B·D 지하철과 메트로노스, 스태튼아일랜드는 페리와 SIR
  • 스태튼아일랜드 실효 재산세 1.0~1.4% → $740K 주택 기준 연 $7,400~$10,360
  • 리치먼드 카운티 2026년 VA 대출 한도 $1,089,300 — 중간가를 무이자 다운 없이 커버

같은 예산으로 브롱크스에서는 임대 수입이 나오는 2세대를, 스태튼아일랜드에서는 마당 있는 단독을 산다.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시세가 아니라 매수자의 현금흐름 구조가 결정한다.

8. 지금 확인할 것


  • 홍수(Flood Factor) — 브롱크스는 전체 부동산의 25%가 향후 30년 심각한 침수 위험 구간이다. 시티아일랜드·스록스넥·컨트리클럽 등 수변 동네는 계약 전 홍수보험 견적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.
  • 재산세 캡 — 뉴욕시 1~3세대 자가는 Class 1로 연 6%·5년 20% 인상 상한이 적용된다. STAR·Enhanced STAR·SCHE·재향군인 면제로 10~50% 감면이 가능하다.
  • 거래 성수기 — 브롱크스 클로징은 5·7·8·12월에 몰린다. 리스팅에서 클로징까지 통상 3개월이므로, 매도 계획이 있다면 2·4·5·9월 리스팅이 유리하다.
  • 호가와 실거래의 간극 — 스태튼아일랜드 Sale-to-List 97%는 평균이다. 사우스쇼어 저가 단독은 호가 초과, 노스쇼어 고가 매물은 90% 아래에서 닫힌다. 같은 보로 통계를 그대로 내 매물에 적용하면 오차가 크다.
  • 인스펙션 유예 — DOM 60일을 넘긴 매물은 협상 여지가 급격히 커진다. 브롱크스 67일, 스태튼아일랜드 노스쇼어 80~110일이라는 숫자는 리스팅 날짜부터 세어볼 이유가 된다.

금리가 다섯 주째 6.6%대에 머무는 지금, 뉴욕시에서 60만~70만 달러대 선택지가 남은 곳은 사실상 이 두 보로뿐이다. 다음 프레디맥 발표는 9월 3일이다.

데이터 출처: Freddie Mac PMMS(FRED, 2026-08-27), Redfin, NYC Department of Finance 실거래 기록(2025년 4월~2026년 3월), SIBOR FlexMLS 집계. 시세는 중간값 기준이며 개별 물건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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